네이버 캐스트를 보다 창세기전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난다.
중2때였던거 같다.
친구가 재미있다고 빌려준 CD 1장이 나와 창세기전의 첫 만남이었다.
그리고 이올린과 흑태자의 폭풍도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몰아치던 감동을 물결이 아직도 기억이난다.
그 후로는 소프트맥스의 팬이 되어 창세기전2, 창세기외전-서풍의 광시곡, 창세기외전-템페스트, 창세기전3, 창세기전3 파트2 까지 모든게임을 구매하고 매 겨울마다 한참을 빠져 지냈다.
그땐 참 즐거웠던거 같다.
오늘 맥주 한캔에 유튜브 사이트에 가서 플에이 동영상을 보며 추억에 잠겨 보아야 겠다.
폭풍도 정상의 흑태자, 이올린, 아스모데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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