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니코드의 인코딩 방식은 UTF-16은 빅엔디안(BE) 모드와 리틀엔디안(LE)모드가 있습니다. 바이트 순서 마크(BOM, Byte Order Mark)는 이 형식을 구분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. 빅엔디안과 리틀엔디안은 메모리 저장방식의 차이입니다. AC 00이라는 값을 메모리에 저장할 때 빅엔디안은 AC 00으로 저장하고, 리틀엔디안은 00 AC로 저장합니다. 이런 저장 방식의 차이를 다른 프로그램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특정한 값이 필요하고, 유니코드 문서의 첫 번째에 이 값을 삽입하여 주는것을 BOM이라고 합니다. 인코딩별 BOM UTF-8: EF BB BF UTF-16 BE: FE FF UTF-16 LE: FF FE 저장된 파일을 Hex Viewer 등으로 hex 값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이 BOM 정보..
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한글 문자 인코딩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컴퓨터가 처음 만들어 졌을 때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1byte로 모두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. 하지만 컴퓨터가 여러 나라에 보급되면서 각 나라의 문자를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야 했습니다. 이를 위해서 국제 표준으로 유니코드를 정의하게 되었습니다. 유니코드를 인코딩하는 방식으로 utf-8과 utf-16이 있습니다. 유니코드와 별개로 윈도우에서 한글을 표현하는 방식이 EUC-KR과 이를 확장한 CP949 방식입니다. 한글 표현 방식 EUC-KR 유닉스 계열에서 사용하는 완성형 한글 코드 조합 CP949 EUC-KR을 확장하여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확장 완성형 한글 코드 조합 EUC-KR과 호환 가능 유니코드 전세계의 모든 문자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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